노대통령, '기업 잘되게 하는 것이 제일 정책' _베토 마달로소 영상_krvip

노대통령, '기업 잘되게 하는 것이 제일 정책' _베타 양성 자궁외 임신_krvip

노무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. 노 대통령은 현지 교민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정책의 제일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. 노 대통령은 과거 자신이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열중해 왔던 점이 지나친 점도 있어 보이지만 과거 경험을 살려 노사화합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노 대통령은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중요하다면서 대학교육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. 노 대통령은 또 영호남 지역대결에 대해 표결과 이치가 통하지 않는 대결로, 반드시 극복해야 하며 지독한 여소야대 국면도 싸울 건 싸우고 대화할 것은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노 대통령은 검찰의 수사에 대해 손 보기 위한 수사나 표적 수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 노 대통령은 인도 바지파이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정상의 상호 교환 방문에 합의했습니다. 노 대통령은 특히 북핵 문제는 북미가 주요 당사자이며 북한이 핵을 쉽게 포기하려 하지 않아 잘 풀리지 않는다면서 인도의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. 노 대통령은 내일은 아세안과 한중일 정상회의 등 다자간 정상회의에 잇달아 참석해 한반도 안정을 위한 지지를 당부합니다. (끝)